스타필드 고양점에 방문하면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어디서 식사를 할지입니다.
규모가 큰 만큼 음식점 선택지도 다양하지만, 막상 고르려면 쉽게 결정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도 식당을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중국식 레스토랑 ‘차알’**이었어요.
사실 차알은 처음 방문한 곳은 아니고, 이전에도 몇 번 방문했던 곳인데 갈 때마다 항상 시키는 메뉴가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했습니다.


스타필드 고양 차알 기본 정보
- 매장명 : 차알 스타필드 고양점
- 위치 : 스타필드 고양 1층
- 음식 종류 : 중국식 레스토랑 (중식, 퓨전 중식)
- 가격대 : 메인 메뉴 기준 1만 원대 중후반
- 분위기 : 깔끔하고 캐주얼한 레스토랑 분위기
스타필드 내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쇼핑 후 식사 장소로 선택하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입니다.
가족 단위, 커플,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무난한 곳이에요.
차알에 오면 항상 먹는 메뉴, 마라짬뽕

제가 차알을 방문할 때마다 거의 무조건 주문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마라짬뽕입니다.
이곳의 마라짬뽕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 “마라 맛이 정말 제대로 난다” 입니다.
마라 특유의 향신료 향이 굉장히 강하고,
국물을 한 입 먹는 순간 입안이 알싸하게 얼얼해질 정도로 마라의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 마라 초보자에게는 솔직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라 향과 맛이 생각보다 강해서, 마라를 잘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버거울 수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 마라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할 메뉴입니다.
마라 특유의 얼얼함과 진한 국물 맛을 좋아한다면, 이곳 마라짬뽕은 분명 “환장하면서 먹게 되는” 메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차알에 가면 다른 메뉴를 고민해도, 마라짬뽕만큼은 항상 시키게 됩니다.
신메뉴 투움바차우멘, 의외로 만족스러웠던 선택

이번 방문에서는 늘 먹던 메뉴 외에,
신메뉴로 보이던 투움바차우멘을 함께 주문해봤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 아주 꾸덕한 소스와 크림의 존재감이었어요.
한 입 먹어보니 크림의 고소함이 확 느껴지면서,
살짝 달콤하면서도 은근히 매콤한 맛이 뒤따라왔습니다.
느끼함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밸런스가 괜찮았어요.
특히 마라짬뽕과 함께 먹었을 때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마라짬뽕의 강한 마라 맛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줘서, 번갈아 먹기 딱 좋았어요.
그리고 재미있었던 조합이 하나 있었는데,
투움바차우멘을 앞접시에 덜어 마라짬뽕 국물을 한 스푼 적셔서 같이 먹어보니
👉 마라맛 투움바차우멘이 되어버렸습니다.
마라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이런 조합도 굉장히 맛있게 느껴졌고,
“아, 이래서 두 메뉴를 같이 시키는 것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니 탕수육, 바삭함이 살아있는 사이드 메뉴

차알에 가면 빠질 수 없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탕수육입니다.
이번에도 미니 탕수육을 함께 주문했어요.
탕수육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가
✔️ 튀김의 바삭함
✔️ 기름 냄새 여부
라고 생각하는데, 차알의 탕수육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줬습니다.
튀김이 굉장히 바삭하고 눅눅함이 전혀 없었고,
먹는 내내 기름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튀김에서 기름 냄새가 나면 아무리 소스가 맛있어도 금방 질리기 마련인데,
차알의 탕수육은 깨끗한 기름에 튀겼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소스도 새콤달콤해서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았고,
마라짬뽕처럼 강한 메뉴와 함께 먹기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마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정리해보면,
✔️ 고양 스타필드를 방문했다
✔️ 마라를 좋아한다
✔️ 중국식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
이 세 가지에 해당된다면 차알 스타필드 고양점은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라짬뽕은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마라 매니아라면 분명 만족할 만한 강한 맛을 가지고 있고,
투움바차우멘이나 탕수육처럼 함께 곁들이기 좋은 메뉴들도 잘 구성되어 있어
여러 명이 방문해 나눠 먹기에도 좋습니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식사 장소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그리고 마라의 얼얼한 맛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차알을 리스트에 한 번쯤 넣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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